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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내버스 7개 노선 조정 통해 주민불편 해소

입력 2017-03-28 19:45 | 수정 2017-03-28 19:49

100-1번 등 7개 노선 조정, 아파트단지와 오지지역 불편 해소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100-1번 시내버스 노선 등 일부 노선을 조정해 주민불편 해소에 나선다.

시는 28일 아파트 밀집지구 및 오지지역에 대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이같은 시내버스 일부노선을 조정한다.

우선 조정되는 시내버스 노선은 100-1번, 남천1번, 남천1-1번, 918번, 399번, 990번, 남산2번 등 총 7개 노선으로 아파트밀집지구 및 오지지역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운행지역이 편중되는 노선을 조정한다.

먼저 시지방면 연계노선이 없는 옥곡지구 주민을 위해 100-1번이 하루 4번(오전 2회, 오후 2회) 신설 운행되며, 운행구간은 한의대 - 백천동 - 옥곡동 - 시지 - 수성구청 - 황금동이다. 이용객이 거의 없고 운행노선이 많은 사동부영6차A 일부구간은 폐지된다.

또 남천1-1번은 신대부적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신대부적지구에서 경산시장으로 바로 가는 노선으로 변경하고, 백천․상방동 이용객의 도시철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일 4회 백천동 - 임당역 연계노선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남천1번은 대평동 - 임당역 - 신대부적지구 구간은 폐지했으며, 남천면 원리 - 대평동 - 임당/금구동으로 배차간격을 15분으로 변경운행한다. 또한 상방동방면을 추가운행(오전 2회, 오후 2회)한다.
   
이외에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대중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지역도 일부 조정되는데 압량면 의송리에 낮시간대에 추가운행(2회 ⇒ 3회)하고 자인-사림행 남산2번, 399번은 남산면 경리, 갈지리로 편중된(1일 26회) 노선을 우검리로 증회(4회 ⇒ 7회)해 균형을 맞췄다.

교통행정과 배종락 과장은 “앞으로도 건설중인 중산택지지구와 백천동 아파트 지역의 입주에 대비해서 대중교통 편의와 효율을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 노선조정사항은 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http://bis.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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