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1일 열린 군위군의회 224회 임시회 폐회 모습.ⓒ군위군의회
    ▲ 지난 31일 열린 군위군의회 224회 임시회 폐회 모습.ⓒ군위군의회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지난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제22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군위군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조례안 외 2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중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복순)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204억 1,500만원 증액된 3,339억 3천만원으로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홍복순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에서 “부서장의 제안설명과 의원의 질의, 집행기관의 답변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했다”고 말했다.

    김영호 의장은 폐회에 앞서 “임시회 회기동안 심도있는 검토와 철저한 심의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