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석 영천시장이 지난 3일 시 공무원 대상으로 성과시상을 실시했다.ⓒ영천시
    ▲ 김영석 영천시장이 지난 3일 시 공무원 대상으로 성과시상을 실시했다.ⓒ영천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3일 시정발전 기여 공무원 대상 성과시상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4월 직원 정례회’를 갖고 국비확보, 예산절감 등 성과접수 46건에 대한 공직자들에게 성과시상을 실시했다.

    시는 46건 가운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65억), 농기계임대사업(13억), 차세대차량융합부품제품화 지원사업(45억) 외 6건의 국·도비 확보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협상력으로 기반시설 부담금을 절감하고,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혁 성과 등 총1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는 공직자의 업무에 대한 ‘조금 더’의 열정과 숙고의 결과로 작은 차이 같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며 “최고의 결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스마트한 공직자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천시는 전투메모리얼파크(체험권) 개장, 보현산댐 짚와이어, 별빛테마마을 등 익스트림 체험관광과 캠핑도시로서 면모를 갖추는 동시에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와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개통 등을 앞두고 차근차근 영천만의 색깔을 입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