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한국당 백승주 도당위원장과 경북도의원들이 29일 유세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당 경북도당
    ▲ 자유한국당 백승주 도당위원장과 경북도의원들이 29일 유세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당 경북도당

    자유한국당 경북 선대위(위원장 백승주)는 대선 D-10일을 앞둔 29일 대대적 유세활동을 펼치고 홍준표 후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경북 선대위는 이날 오전 청송시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영덕 축산 가자미축제 입구와 포항중앙우체국 앞, 경주 보문단지 물레방아 앞에서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항우체국 앞 유세현장에서 백승주 경북도당위원장은 “홍준표 후보는 지난번 포항 유세 이후부터 지지율이 계속 상승중”이라면서 “이제 새로운 양강 구도가 자리 잡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과 미국의 열강들 틈에서 제대로 중심을 잡고 우리나라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사람! 트럼프와 아베와 시진핑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