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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김한배) 전현준 인사총무팀장이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현준 팀장은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교대근무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근무환경개선’ 등 선진적인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원하청 상생협력 및 직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올해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 예천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에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인 봉화군, 의성군, 군위군에도 공급을 시작하는 등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