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철)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평가한 것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 성과평가 항목으로는 △지역자활센터별 자활성공률 등 자활성과 △ 센터 및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의 운영성과 △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이다.

    평가에서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 10%인 24개소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지역자활센터라는 현판을 게시하고 인증서를 받게 되며, 운영비를 추가로 받아 센터 사업비와 직원 국내·외 연수비용 지원 및 성과급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