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특화된 ‘LH 부동산 콘서트’ 성황리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는 지난 8일 매수고객을 대상으로 ‘LH부동산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LH토지 매수고객 150여명을 대상으로 단순 LH분양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아닌 부동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주현 씨 등을 초청, 최신 부동산 트랜드와 투자법에 대한 강연이 열렸다.

우선 1부는 최근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학비 번다’츨 출간한 저자인 이주현씨가 실거주와 투자에 바로 적용하는 학군투자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고, 2부에서는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의 저자인 김동우씨가 부동산 실전투자시 절세기법에 대해 열강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상현(달서구·55)씨는 “요즘 고객은 눈높이가 높다. LH는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강연회를 마련해 주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고 전했다.

한병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LH의 부채감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토지매수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발굴해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LH에서 분양하는 토지, 주택, 상가 등에 큰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실시한 ‘LH 부동산콘서트’는 지난 3월 실시한 LH와 함께하는 마이홈 찾기 행사와 같이 LH고객들을 위한 대구경북만의 특화된 고객만족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