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을 위한 농촌건강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군위군
    ▲ 군위군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을 위한 농촌건강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을 위한 농촌건강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15일부터 7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실시되는 것으로 건강생활 실천의 생활화를 통한 장수환경 조성하고자 산성면 화전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열린다.

    한국여가연구소 윤재섭 강사로부터 ‘나는 아직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치매예방과 유머를 위한전략, 긍정적 정서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 행복한 인생 만들기, 나의 인생 나의 노래 등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활동적인 교육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생활 프로그램의 생활화로 건강관리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지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 영위 및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으로 활력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