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보건대 전경.ⓒ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 전경.ⓒ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문대학 육성사업(WCC)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29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국에서 18개 전문대학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사업자로 선정했는데 대구경북에서는 대구보건대와 구미대, 경북전문대, 영남이공대가 선정됐다.

    WCC는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최종 선정된 18개교는 구미대, 경북전문대, 광주보건대,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원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안산대, 연성대, 영남이공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