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과 올레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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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지난 6일 나무사랑시민연합(회장 문관휘) 회원괌 함께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며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오산 올레길 탐방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지속적인 참여와 나무나눠주기 등 대시민 홍보 활동를 전개하고 있는 순수 민간 비영리단체인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들과 이야기들을 나누며 점검 기회를 가졌다.
또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시정 11주년간 시행한 구미시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에게 감사뜻을 밝혔다.
올레길 탐방에 동행한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장은 “2008년 10월 결성된 후 벌써 9년이 되면서 공원, 녹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쾌적하게 유지한 결과 변화된 구미의 모습을 보게되니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나무사랑시민연합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지 않았더라면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은 성공적인 운동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시행되는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인 운동으로 만들어 나아가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