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재산피해 4억7천만원… 배 이상 늘어

영덕소방서, 상반기 화재건수 감소에도 피해액은 증가

최동수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8 09:28:38
▲ 영덕소방서 전경.ⓒ영덕소방서

 

영덕소방서(서장 박윤환)가 2017년 상반기 영덕지역 화재발생 등 소방 활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재산 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건수는 35건으로 전년 50건보다 15건(30%)이 감소한데 비해 재산피해는 4억7827만7000원 작년 1억3726만7000원 보다 약 350% 증가했다.

화재건수 감소에도 재산피해가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는 올해 2월 달산면 옥산리 펜션 화재를 비롯해 영덕-상주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인구 유입으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8건(51.4%)이며, 전기적 요인 13건(37.14%), 기타 4건(11.46%)으로 확인됐다.

상반기 구조 활동은 318건 출동해 254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은 1746건 출동해 전년 1472건보다 274건(18.6%)이 증가했고, 일평균 10건의 출동으로 집계됐다.

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상반기 분석을 디딤돌로 삼아 군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은 만큼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및 화재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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