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단체 회원, 생가 앞에서 반대집회

[포토] 바른정당 이혜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 극렬한 반대 부딪혀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20 20:22:04
▲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분양 후 헌화한 조화를 보수회원들이 짓밟고 있다. 이들은 '여기가 어디인데 오느냐'며 강하게 반발했다.ⓒ뉴데일리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20일 오후 5시께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으면서 이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이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 입구를 막고 ‘이혜훈 물러가라’ ‘배신자 물러가라’는 피켓을 들고 강력 항의한 것.

이 때문에 이 대표가 찬 타량은 생가 앞에서 20여분 이상 입장을 못하고 실랑이를 벌인 후 예정시간 보다 30여분 지난 오후 5시가 훌쩍넘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생가 내로 진입할 수 있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한 보수단체 회원이 입구를 가로 막고 있어 경찰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뉴데일리

 

생가 내에서도 이 대표는 일부 당직자와 잠깐 분양 후 곧바로 생가를 빠져 나왔고 얼굴은 상기된 표정이 역력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이날 생가 앞과 옆에 경찰 300여명 넘게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이혜훈 대표 방문에 앞서 보수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생가방문 반대를 외치고 있다.ⓒ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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