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 포항 지진관련 전력설비 긴급 점검

진 및 추가 지진에 대비 全사업소 인력장비 총동원 긴급점검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1.17 11:06:10

15일 오후 발생한 포항지진과 관련,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설비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에 따르면, 지진진동에 의한 변압기 보호장치의 작동으로 포항 흥해읍 일대 약 800호가 2분정도 전력공급이 중단됐고 약 200호가 복구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진발생으로 한전 대구본부는 이날 오후 포항지진 발생즉시 진앙지 및 인근지역의 전력설비에 대한 긴급점검을 시행중에 있다.

또 오후 3시 비상상황 발령 후 여진 및 추가 상황에 대비해 전 사업소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정밀순시를 시행하고 전력설비 피해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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