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기계임대사업, ‘농업인 위한 효자사업’ 각광

저렴한 임대료로 매년 20% 정도 수요 증대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1.17 01:54:02

▲ 의성군농기계임대사업이 농업인 농가소득 증대 등 효자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의성군

의성군농기계임대사업이 효자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2017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임대건수는 4,040회, 이용일수는 5,953일로 2016년 대비 114%, 2015년 대비 1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농업인이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고도 다양한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절감에 따른 농가부채 경감뿐만 아니라 수작업으로 하던 파종·수확·선별 작업을 기계화해 노동력 절감과 작업효율 제고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특히 의성군은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료를 인접 시군에 비해 절반에서 1/3정도인 1만원부터 5만원까지로 저렴하게 책정해놓는 등 농업인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 현재 의성군은 3개소의 임대사업소에서 69종 546대의 농기계를 구비하여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올해 수요가 많은 농용굴삭기, 잔가지파쇄기, 승용 제초기, 논두렁조성기 등 14종 71대의 신규농기계를 구입해 농기계구입부담 감소와 농작업 기계화율 향상 등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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