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 ▲ 예천군은 ‘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 슬로건 아래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역점을 둔다. 사진은 예천군 통합관제센터 장면.ⓒ예천군
    ▲ 예천군은 ‘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 슬로건 아래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역점을 둔다. 사진은 예천군 통합관제센터 장면.ⓒ예천군

    예천군은 ‘안전한 예천, 행복한 군민’ 슬로건 아래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안전사회 만들기 운동 추진과 하천정비 사업 등 내실 있는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월5일부터 3월말까지는 500여개소 시설물과 건축물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한국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해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외에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안전취약 계층별로 눈높이에 맞는 안전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골든벨 어린이 퀴즈쇼를 개최해 어릴 때부터 재난 상황별 대처능력을 함양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1개 지구 344억원 예산으로 붕괴위험지역과 하천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안전은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책임지고 지켜야만 하는 항목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 취약지역 및 하천정비 사업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예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