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및 마을회관 순회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력
  • 청송읍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상담실이 청송읍 13개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진행중이다.ⓒ청송군
    ▲ 청송읍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상담실이 청송읍 13개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진행중이다.ⓒ청송군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청송읍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상담실은 청송읍 13개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진행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송순열 청송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낳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1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청송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해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노노케어 △공익활동(은모닝행복밥상, 관광지환경보호 등) △시장형(은모닝토스트, 은모닝도시락 등) 3개 유형, 20여개 사업에 1,60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