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저하에 따른 문제점 해소 기대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68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자창 7개소를 설치한다.ⓒ의성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68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자창 7개소를 설치한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68억원을 투입해 공영주자창 7개소를 설치한다.

    군은 올해 주차환경개선 사업으로 의성읍 외 5개소에 시가지와 마을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68억을 투입, 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한다.

    금성·봉양·안계지역에 국비보조사업 8,042㎡(238면) 44억원, 의성읍 2개소와 점곡·사곡 9,710㎡(243면) 의성군 자체사업 24억원으로 현재 보상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의성군 자체사업 4개소는 상반기에 공사완료 예정이며, 국비보조사업도 연내 마무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차장 설치로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체증 감소와 보행자를 위한 보행공간 잠식으로 인한 안전성 저하에 따른 문제점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설치가 완료되면 의성군 관내 주정차난이 많이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한 차량통행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