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안포리, 대산리 주민 15여명 참석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성주군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성주군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7일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월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월항면 안포리, 대산리 주민 15여명과 성주군의회 백철현 의원과 도정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개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25억원이며 사업구간은 월항면 안포리~대산리일원 총연장1.28km, 총폭원10.5m로 도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에 착공,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2019년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선형 개량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선남면, 월항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성주일반산업단지 주출입 도로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내용 및 편입예정 구간 등 사업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구간의 문제점, 건의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