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자율토론식 합동 업무보고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18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자율토론식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성과 및 반성, 올해 경영목표 달성방안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세부사업별 실천방안 및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는 기존 부서별 순차적 보고 방식이 아닌, 자율 토론식 합동업무보고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북지역본부는 올해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량 집중 △정상적인 업무추진으로 현안 업무 해결 △혁신 및 화합으로 발전하는 조직을 위한 11가지 전략 과제의 실천을 통해 원칙에 충실한 업무 중심의 경북본부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태원 경북지역본부장은 “연초에 수립한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 한 해도 전 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