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기업지원 등 핵심 거점기능 추진
  •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TP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경북TP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경북테크노파크
    ▲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TP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경북TP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테크노파크(이재훈 원장, 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TP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북TP는 지역밀착형 기업지원, 산학협력 기술혁신 네트워킹 촉진 그리고 DB기반 거점기능강화 등 핵심 거점기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타 TP와 차별화된 사업과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역 데이터 중심의 지역산업 전략 기획,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 기능, 국내외 산학협력 촉진 등 새로운 기업 성장 경로를 제시해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으로 국비 인센티브를 포함, 약 7천만원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