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지역순회 형식 자율토론 실시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31일 농어촌지역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북부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31일 농어촌지역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북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지난 31일 구미시 소재 한등골권역에서 ‘2018년 농어촌지역개발 토론회’를 실시했다.

    본부 및 관내 14개 지사 농어촌지역개발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관련 규정 습득 및 노하우 등을 공유, 업무역량 강화 및 구별 인계인수· 인허가, 민원 등 현안사항 해결사례 등 담당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태원 경북지역본부장은 “준공시설물 활용을 통한 현장 토론회를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농어촌지역개발 업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본부는 구미 한등골권역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역순회 형식으로 관내 14개 지사의 사업지구 현안사항을 주제로 해당 현장을 찾아 회의자료 없는 자율 토론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