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현안사항 점검 및 행정누수 예방 논의
  • 구미시는 5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복지환경국장 주재로 복지현안사항 대책회의를 가졌다.ⓒ구미시
    ▲ 구미시는 5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복지환경국장 주재로 복지현안사항 대책회의를 가졌다.ⓒ구미시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5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복지환경국장 주재로 복지현안사항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복지환경국 내 7개과 1사업소 부서장 및 담당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복지환경국 소관 당면 주요현안사항 27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사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과 각종 소관 시설물·공사현장 등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교육, 취약계층 설맞이 대책 등이 논의됐다.

    이외에 회의는 6.13 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 시장 부재로 인한 행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의 안정과 연속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복지시설과 각종 소관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선7기에 대비하여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