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전 마사회장 “구미 발전 위해 일하고 싶다”

저서 ‘다시 솟아라 희망아’ 출판, 구미에 대한 애정 담겨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09 09:56:36

▲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7일 자신의 첫 번째 저서 ‘다시 솟아라 희망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그는 고향 구미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뉴데일리

한국마사회장을 지낸 이양호씨가 지난 7일 자신의 첫 번째 저서 ‘다시 솟아라 희망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구미시 GM웨딩 4층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사실상 이 전 회장의 구미시장 출마선언에 이은 출정식 성격으로 구미시민과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축사는 김재수 전 농림부장관이 했고 이동필 전 농림부장관, 남유진 전 구미시장을 포함해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황영조 마라톤 감독, 현정화 탁구 감독, 김재범 유도 코치 등이 격려사를 했다.

‘다시 솟아라 희망아’ 책은 지난 58년 동안 저자의 삶과 34년 간 공직생활에 대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구미에 대한 강한 애정과 향수가 녹아있다.

또 책에는 구미시 옥성면 덕촌리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중학교까지 다니며 대구 영남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합격 후 농림식품부와 주 OECD한국 대표부, 주미 대사관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 담겨져 있다. 이외에 우르과이 라운드의 불꽃 튀는 외교전쟁과 광우병 사태 때의 긴박했던 외교관 생활 등이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이 전 회장은 “이 책에는 대한민국을 선도해 온 구미가 처한 현재 어려운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이를 해쳐나가기 위한 발전 방안 등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며 “중앙부처에서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외교관, 차관급 청장, 공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하면서 맺어진 많은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2,500여명의 구미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 전회장이 책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페널과 함께 북 토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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