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 경영 및 기업지원 활동 인정받아
  • ▲ 경북TP 이재훈 원장이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경북테크노파크
    ▲ 경북TP 이재훈 원장이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이재훈 원장(59·영남대 교수)이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

    이 원장은 테크노파크의 성공적인 경영과 기업지원 및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 해외 전수 등 업적을 인정받아 최근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

    그는 한국 테크노파크 사업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며, 세계적인 학술지에 총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 테크노파크와 창업 및 중소기업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7년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경북TP 설립은 물론 현재 원장직을 세 번째 수행하고 있는 이 원장은 “테크노파크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필요가 있다”며 “성공한 허브기관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