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와 서문시장 일대 찾아 현장 홍보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직원들이 13일 서문시장 일대에서 현장홍보활동을 펼쳤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직원들이 13일 서문시장 일대에서 현장홍보활동을 펼쳤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설 명절을 앞둔 13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구·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농지연금 및 주택연금에 대한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임호빈)와 함께 실시된 홍보는 고령인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상품인 농지연금·주택연금의 공동 마케팅으로, 관심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정된 노후생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 직원들은 서문시장 일대를 돌며 농지연금 및 주택연금 안내문과 물티슈·생활용품 등 홍보물품을 배부, 방문객들에게 농지연금·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권택한 농지은행부장은 “이번 명절에는 부모님의 행복한 100세 시대·행복한 노후생활 위해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으로 안정된 노후를 선물하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