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내 18개 사업소 합동, 복지시설에 3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 한전 대구본부는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변전소, 사옥 등 화재취약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 중에 있다.ⓒ한전 대구지역 본부
    ▲ 한전 대구본부는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변전소, 사옥 등 화재취약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 중에 있다.ⓒ한전 대구지역 본부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8개 사업소와 합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145호에 3천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전 대구본부는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변전소, 사옥 등 화재취약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 중에 있다.

    지난 5일부터 실시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3월 30일까지 54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대구 관내 변전소, 송배전선로 등 약 1,263개소의 전력설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열화상, 광학카메라와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집중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