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좋은 경험 기회..총1천만원 지원
  • ▲ 한국감정원이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45명(인솔자 포함)의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에 총 1천만원을 지원했다.ⓒ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이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45명(인솔자 포함)의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에 총 1천만원을 지원했다.ⓒ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은 20~21일 양일간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 45명에  총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대구지역 청소년 관람단은 썰매타기 체험을 시작으로 20일 밤 한국 대 핀란드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 21일 대구로 무사히 복귀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한국감정원은 2018년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5월,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