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TP 사업기획 초기단계부터 참여, 경북TP 설립 노력한 공 인정받아
  • ▲ 제21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경북TP 이재훈 원장.ⓒ경북테크노파크
    ▲ 제21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에 선출된 경북TP 이재훈 원장.ⓒ경북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이재훈 원장이 제21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이하 한국TP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TP협의회는 23일 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회장에 경북TP 이 원장의 선출을 결정했다.

    이 원장은 오는 3월 3일부터 회장직 임기를 시작으로 1년간 한국TP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원장은 “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대 트렌드에 대응하는 선도적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1997년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기획 초기단계부터 참여, 경북TP 설립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3대·6대·7대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