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지속적으로 실시
  • ▲ 경산시는 지난 16일 학교주변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학교 주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산시
    ▲ 경산시는 지난 16일 학교주변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학교 주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산시

    경산시는 지난 16일 학교 주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등과 열린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열렸다.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석해 서부1동 주민센터에서 성모유치원, 장산중학교, 경산여중ㆍ고를 거쳐 옥곡초등학교까지 학교 주변 주요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부1동 주민은 “학생들이 등·하교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영익 경산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