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환경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홍보
  • ▲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가 지난 15일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구미시
    ▲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가 지난 15일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가졌다.ⓒ구미시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가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시는 지난 15일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와 합동으로 선주원남동 자생단체 회원, (사)옥외광고협회 구미지부 회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가해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 물 정비 및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주변과 주요 도심지역에서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봄철맞이 학교주변 및 도심지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이다.

    구미시는 그동안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하여 상습 반복 불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벽보·전단·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미시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및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및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