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이 원하는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 함께 행복한 도시조성”
  •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명품 수성구 비전을 담은 8대 공약 및 30개 핵심 전략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 후보가 걸으며 지역유권자와 만나는 장면.ⓒ김 후보측
    ▲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명품 수성구 비전을 담은 8대 공약 및 30개 핵심 전략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 후보가 걸으며 지역유권자와 만나는 장면.ⓒ김 후보측

    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명품 수성구 비전을 담은 8대 공약 및 30개 핵심 전략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1996년 수성구에서 처음 공직 생활을 시작해 수성구 부구청장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기까지 저에게는 시종일관, 오직 수성구 뿐이었다”면서 “이제 저는 수성구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수성구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해보려 한다”라며 말했다.
      
    그가 제시한 8대 공약은 막힌 길 함께 여는 지역공동체, 스스로 주인이 되는 교육·문화·체육정책, 모여드는 관광, 유일한 도시 디자인, 지역 강점과 연계된 새로운 일자리, 절망·두려움 없는 안전망 등이다.

    김 후보는 “앞으로의 수성구는 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수성구가 되어야 한다. 구민이 원하는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미래의 명품 수성구 비전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걸어서 수성구~ 행복한 동행! 일등 수성의 시작’을 내놓으며 구민들과 스킨십을 넓히는 가운데 선거운동도 도보로 골목골목을 다니며 발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