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곳 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 프린터 등 학용품 지원
  • ▲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27일 포항지역 63곳의 아동센터에 교육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포스코
    ▲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27일 포항지역 63곳의 아동센터에 교육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27일 포항지역 63곳의 아동센터에 교육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제철소 본사 11층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김경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광석 기쁨의복지재단 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제철소는 매년 포스코 1%나눔재단 기금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를 지원해왔으며 이번에는 노트북과 프린터, 학용품 등 교육용품을 63곳 아동센터에 모두 전달하기로 했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포스코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