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공직자의 올바른 공직 적응 위해 실시
  • 지난 29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와 선배공직자 간 멘토-멘티 결연식 장면.ⓒ예천군
    ▲ 지난 29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와 선배공직자 간 멘토-멘티 결연식 장면.ⓒ예천군

    예천군이 새내기공직자의 올바른 적응을 위한 멘토·멘티결연식을 가졌다.

    지난 29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와 선배공직자 간 멘토-멘티 결연식에서는 새내기 공직자에게는 올바른 태도와 협업의 자세 등을 알려 빠른 공직적응을 돕기위함이다.

    또 선배공직자는 성장의 기회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함께 성장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됐다.

    최근 발령받은 새내기 공직자 14명이 멘티가 되고, 특히 멘토는 업무추진의 열정과 적극적인 마인드, 조직에 대한 올바른 비전과 가치관 등 서로 애착을 갖고 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준으로 멘토・멘티를 지정했다.

    멘토로 지정된 선배공직자 14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 마음가짐, 조직생활 적응방법, 업무 노하우 등을 알려줘 멘티의 조직생활 적응을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날 이현준 예천군수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 멘티 개개인의 성장은 물론, 조직 내 서로 다른 세대를 연결해 주고 묶어주는 역할로,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