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달성군수 단수후보자로 결정
  • 조성제 대구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달성군수 출마를 위해 4일 시의원직을 사퇴했다.사진은 지난 2월 출마 기자회견 장면.ⓒ뉴데일리
    ▲ 조성제 대구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달성군수 출마를 위해 4일 시의원직을 사퇴했다.사진은 지난 2월 출마 기자회견 장면.ⓒ뉴데일리

    조성제 대구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달성군수 출마를 위해 4일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5일 달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조 예비후보는 제7대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2018년 제6회 우수의정 대상, 2017년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2017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2014년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우수의정행정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월 달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에서 "산업과 기업, 교육과 복지가 중심이 되는 달성 부흥시대’를 만들어 달성의 미래 100년을 위한 ‘경제도시 달성’을 이루어내겠다”며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단수후보자로 결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