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주거건축 이해 및 근대 생활관 체험
  •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공체험학습을 떠난 대구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학생들이 경주 양동마을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과학대학교
    ▲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공체험학습을 떠난 대구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학생들이 경주 양동마을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과학대학교

    대구과학대(총장 박준) 건축인테리어과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옛 신라 도읍지 경주 일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을 찾는 등 MT를 현장 학습으로 대신했다.

    이번 현장 학습은 학생들의 전통 주거건축 이해와 근대생활관 체험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건축인테리어과 정용환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 주거건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공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