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개원…음식디미방 명품화 사업 시작

사업비 239억원 투입, 전통음식 전시관 등 조성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4.11 00:27:32

▲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조감도.ⓒ경북도

경북도는 10일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일원에서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된 이번 교육원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239억원을 투입, 28만6천㎡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9천㎡의 규모로 전통음식전시관, 전통음식체험공간, 전통휴게공간 및 장계향 추모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시설로는 현존 최고(最古)의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조리법을 재현해 현대인들에게 전통음식 조리, 전통주 등을 만들 수 있는 조리실습 시설이 있으며, 스스로 만든 음식을 시식도 할 수 있다.

또 주변 녹음과 어우러져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전통한옥 체험공간 등이 마련됐다.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에서는 향후 전국 공무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지역내 관광지와 연계해 문화관광을 탐방하는 상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국 관광객과 도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고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존해 나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3대문화권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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