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업군에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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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ACE Lounge 개소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대구대학교
대구대가 지난 9일 오후 경산캠퍼스 인문교양대학에서 ACE Lounge 오픈식 및 사업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ACE Lounge 오픈 기념과 2017년 ACE+ 사업성과 공유를 통해 2018년 사업 추진효율성 극대화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조희금 총장직무대행·권욱동 ACE+사업단장 비롯해 본부 처·실장과 교직원·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는 2017년 ACE+ 사업에 신규대학으로 선정돼 교양교육개편·창의융복합전공 개발·비교과교육과정 개선 등 학부 교육 질적 패러다임을 변화를 위해 ACE Lounge를 리버럴아츠교실(세미나룸)·창의제작소(토론형 스터디룸)·액티브러닝 강의실로 구성, 각종 수업·스터디그룹·소규모 컨퍼런스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ACE+ 사업성과 보고회에서는 △교양교육과정 개선 △전공교육과정 개선 △비교과교육과정 개선 △학사구조 등 학사제도 개선 △학생지도 내실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개선 △교육의 질 관리(평가·환류)체계 개선 등 7개 사업군에서 실시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한편 대구대는 ACE+ 사업 선정 후 융합교육클러스터센터를 중심으로 개방형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해 16개의 창의융복합전공 및 5개의 자기설계전공을 개발해왔다.
또 학생 스스로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는 도전학기·지역연계형 지식나눔 프로그램·DU인성캠프·현장체험형 봉사활동 등 학생주도형 비교과 프로그램도 개발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