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당 공천 내정자 확정…“희망 가득한 달서구 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해달라” 지지 호소
  • ▲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제11차회의에서 이태훈 예비후보가 공천내정자로 확정됐다.ⓒ이 예비후보측
    ▲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제11차회의에서 이태훈 예비후보가 공천내정자로 확정됐다.ⓒ이 예비후보측

    11일 오후 제11차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달서구청장 후보로 이태훈 예비후보가 공천 내정자로 확정됐다.

    이태훈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6.13지방선거는 30살 된 청년달서의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을 키우는 중요한 선거이니만큼 달서 구민의 지혜와 하나 된 힘으로 본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던져 앞장서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경선에 참여했던 김재관·배봉호·이진근 예비후보들과 마지막 경쟁을 함께 했던 김용판 예비후보에게 감사 인사와 더불어 “희망 가득한 달서구 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달서구청장 민선6기로 지난해 12월말 기준 85.1%의 공약 이행률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