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변환 및 저장·촉매용 나노물질 관련 국내 우수 연구자 초청 및 발표
  • ▲ 13일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가 제17회 청정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영남대학교
    ▲ 13일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가 제17회 청정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영남대학교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13일 오후 화공관 214호에서 제17회 청정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소장 심재진)와 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 BK21플러스 IT·에너지소재공정창의화공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에너지 변환 및 저장’과 ‘나노촉매 물질’에 대해 새로운 연구 분야를 모색하고 대학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은  한윤봉(전북대)·최호석(충남대)·이도창(KAIST)·송현곤(UNIST)·이기백(영남대) 교수가 각각 최근의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장 겸 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장인 심재진 교수는 “앞으로 영남대 교수들과 국내 우수 연구자들 간의 공동연구 활성화로 에너지 변환·저장 및 고효율 촉매를 위한 나노물질 개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