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이서공원에서 다우봉사단 무료급식봉사 참여
  • 전경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가 18일 낮 이서공원에서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전 예비후보측
    ▲ 전경원 대구시의원 예비후보가 18일 낮 이서공원에서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전 예비후보측

    전경원 대구 수성1,2·3,4가동, 상동, 중동, 두산동 시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무료급식봉사에 나서 주민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낮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이서공원에서 다우봉사단(회장 배귀련)의 급식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다우봉사단이 매월 2·3주 수요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급식을 나눠주는 행사로, 전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매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날 봉사에서 “수성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에 햇수로 약 7년 가까이 참여해왔다”면서 “보여주기식의 봉사 아닌 지역 주민들의 주민 밀착형 봉사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말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수성구를 대한민국 교육·문화 대표도시 조성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구만들기’ 운동 추진 △희망 나누는 복지도시 체제 구현 △웃음이 피어나는 행복도시 실현 등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