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쏘피아 무드등 제작, 3D 프린터 활용 및 테마강연 열려
  • ▲ 경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메이커운동인 ‘창의 메이커스day’를 열었다.ⓒ경북도
    ▲ 경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메이커운동인 ‘창의 메이커스day’를 열었다.ⓒ경북도

    경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메이커운동인 ‘창의 메이커스day’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경북도, 시군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가족 단위 위주의 12개팀, 총 39명을 사전 신청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험활동인 리쏘피아 무드등 제작, 메이커교육인 3D 모델링 및 3D 프린터 활용, 테마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리쏘피아 무드등 제작은 사전 접수 단계에서부터 큰 주목을 끌었는데 도민들이 메이커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전강원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이번 창의 메이커스day를 계기로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