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 대구 연경지구에 4월 첫 선

■ 대전 대표 중견건설사 금성백조, 동탄서도 인기 분양 중

금성백조는 지난 13일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총 918가구 규모로, 동탄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예미지다. 동탄역 3차 예미지는 동탄역 역세권 입지의 인기를 반영하듯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총 4만8천여 명 인파가 몰려 아파트, 오피스텔, 애비뉴스완 모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대통령상 2회 수상 브랜드 예미지, 대구 첫 선

이처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주택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성백조 예미지가 대구 연경지구에 첫 선을 보인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한 지역 대표 건설사로 주택, 건축, 토목, 부동산개발 등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02년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예미지’를 탄생시켰고 이후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를 수상했다.

이어 2014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및 2015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우수시공사 표창을 받는 등 품질은 물론, 프리미엄 아파트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연경지구 중심에서 만나는 명품아파트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전용78㎡ 107세대, △전용84㎡ 365세대, △전용101㎡ 241세대 총 711세대의 중대형 전용단지로 들어선다. 특히 연경지구 C-3블록은 지구 중심에 위치하여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연경지구 C-3블록 전면으로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춰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쾌적한 자연 환경도 이곳 장점이다. 뒤로는 팔공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단지 내에서 산과 하천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화천은 오는 2020년까지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계획되어 개발이 완료되면 쾌적한 자연 환경과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뛰어난 교통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사업지와 인접한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대구 시내·외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등 의 진입 역시 수월하다. 향후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바로 뒤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도 가능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으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4월중 분양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