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후보, 정치신인 가산점 10% 부여
  •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배기철 후보 가산점 10%를 부여한 가운데 5월1~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로 치러진다(왼쪽은 권기일, 오른쪽은 배기철 후보).ⓒ뉴데일리
    ▲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배기철 후보 가산점 10%를 부여한 가운데 5월1~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로 치러진다(왼쪽은 권기일, 오른쪽은 배기철 후보).ⓒ뉴데일리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배기철 후보 가산점 10%를 부여한 가운데 5월1~2일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로 치러지는 것으로 결정났다.

    한국당 대구시당은 24일 동구가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큰 지역으로 한국당 입장에서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 탓에 권기일·배기철 후보 2명 대상으로 무선 100% 조사방식으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2개 기관을 정해 총 2천개 샘플로 경선을 하게 된다.

    한편 권기일·배기철 두 후보는 25일 오전 10시 한국당 중앙당 기회조정국에서 후보자 등록 및 합의 서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