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광역의원 14명 발표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25일 오후 제17차 회의를 개최해 경선실시 결과 성주군수에 이병환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역의원 14명을 발표, 포항4 박용선 현 경북도의원·경주1 배진석 현 경북도의원·경주2 박차양 전 경주시 문화관광실장·경주3 최병준 현 경북도의원·경주4 박승직 전 경주시의회 의장을 각각 후보자로 선정했다.

    또 영주2 임무석 전 영주시 보건소장·문경1 박영서 현 경북도의원·청도2 박권현 현 경북도의원·경산1 홍정근 전 경산시의회 사무국장·경산2 배한철 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 광역의원으로 영양군 이종열 현 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영덕군 조주홍 현 경북도의원·봉화군 박현국 현 경북도의원·울진2 방유봉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