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열 예비후보, “홍덕률 후보, 단일화 합시다” 공개 제안

김 예비후보 “홍 후보와 함께 대구교육 혁신 기회 만들고 싶다”

이지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7 09:00:08

▲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홍덕률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공개 제안했다.ⓒ뉴데일리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모처럼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김사열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홍덕률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대해 제안한다”며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그동안 김 예비후보는 진보진영 ‘혁신네트워크’에서 추대된 김태일 교수의 단일화에도 어떠한 공개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해 온 바 있다.

하지만 후보등록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서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 3자 구도가 다소 부담이 된다는 일각의 우려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김 예비후보는 “홍덕률 후보와 함께 힘을 모아 대구 혁신의 길을 함께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서 “홍 예비후보의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단일화 시기나 방식에 대해서는 홍 예비후보의 자율적인 판단과 결정에 맡긴다. 선거 전날까지도 기다리겠다”면서 “앞으로 만나 양자 합의하에 방식이나 시기에 대해 조율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함으로써 앞으로 홍덕률 예비후보와 극적 단일화를 이뤄 강은희 예비후보와 1:1 대결구도로 진영 대결로 교육감 선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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