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귀농인과의 상호 의견 교환 시간 가져
  • 예천군은 베이비 붐 세대 제2의 인생 출발과 꿈을 안고 찾아오는 젊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3~24일 제1차 도시민 초청 귀농 투어를 가졌다.ⓒ예천군
    ▲ 예천군은 베이비 붐 세대 제2의 인생 출발과 꿈을 안고 찾아오는 젊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3~24일 제1차 도시민 초청 귀농 투어를 가졌다.ⓒ예천군

    예천군은 귀농·귀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도시민 초청 귀농 투어를 실시했다.

    군은 베이비 붐 세대 제2의 인생 출발과 꿈을 안고 찾아오는 젊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3~24일 제1차 도시민 초청 귀농 투어를 가졌다.

    귀농에 관심이 많은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투어는 예천군의 귀농정책 소개와 현황안내 및 유천 수심 백향과 농장과 은풍면 오류2리 작약재배단지를 견학했다.

    특히 군 귀농인연합회에서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예천한약초에서 수매예정인 6천여평의 작약·목단 재배 단지 견한 후 선배 귀농인과의 상호 의견 교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예천곤충농장을 견학하는 등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현장견학을 했다.

    한편, 예천군은 신도청 이전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귀농정책으로 귀농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