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
  • ▲ 구미시가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행정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구미시
    ▲ 구미시가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행정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구미시

    구미시가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행정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구미시 특성이 반영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월 권한대행 체제 이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하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에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부서장을 중심으로 복무 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당면 현안사업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5공단 분양 및 투자유치, 아동친화도시 조성, 청년 해외취업 프로젝트 등 민선6기 시정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직자가 합심해 행정공백이 없도록 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