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람회 참가, 기초건강 알리는 역할기능성 슈즈 중요성 홍보, 지역 사회활동 활발
  • 최근 ‘건강박람회’에 참석해 기능성 슈즈와 기초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는 이유란 발레미오 대표.ⓒ뉴데일리
    ▲ 최근 ‘건강박람회’에 참석해 기능성 슈즈와 기초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는 이유란 발레미오 대표.ⓒ뉴데일리

    “기능성 슈즈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기초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건강박람회’에 참석해 기능성 슈즈와 기초건강의 중요성을 적극 알린 이유란(44) 발레미오 대표.

    그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발의 소중함과 이에 따른 기능성 슈즈와 신체와의 교정 등 기초건강 전도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20~30대 젊은 층을 비롯해 60대 이상 노년층도 발의 소중함과 기능성 슈즈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는 등 대구에서는 최근 부쩍 이 분야에 진출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대구에서  효성라이온스 이사로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이 대표는 “주부와 노년층, 학생층 등을 대상으로 우리 몸의 기초인 발, 특히 신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패션기능화에다 교정기능을 첨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신어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7년 전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녀가 이처럼 이 분야에서 성공해 큰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고집과 집념때문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지난 2016년 발레미오 상표 브랜드 특허도 따낸 그는 향후 더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아고 했다. 대구 수성구 각종 활동에도 적극 참가해 발케어, 무료 건강수제화 기증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그 일환이다.

    이 대표는 “기능성 수제화라고 하면 비싸다라는 생각이 많지만 발레미오 직영 공장을 통한 거품이 빠진 가격으로 대중성있는 수제화 보급을 하고 있다”며 “발 건강 검진 무료서비스와 기능성 슈제화의 필요성을 이해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기초건강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