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교육’ 장면.ⓒ청도군
    ▲ ‘2018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교육’ 장면.ⓒ청도군

    청도군은 24일 농어촌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2018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교육은 청도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교육은 농촌지역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데 청도군 161명과 달성군 민박운영자 10명 등 총 1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게 진행됐다. 

    이경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군이 최고의 전원도시와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농어촌민박사업자가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 대한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안전·위생 의식 강화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농촌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