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펜 창의아트’ 과정…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참여
  • ▲ 수성구 방과후 토요문화교실에서 학생들이 3D펜 창의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수성구청
    ▲ 수성구 방과후 토요문화교실에서 학생들이 3D펜 창의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수성구청

    수성구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 ‘3D펜 창의아트’ 과정이 지난 26일부터 진행됐다.

    55명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수업은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육성을 위한 수성구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세 번째 수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진행,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눈 2개반으로 오는 6월말까지 6회 진행한다.

    3D펜이란 펜 속에 필라멘트를 넣어 열로 녹여 그림을 그리는 기법으로 1차원적으로 접근하던 기초 조형요소(점·선·면)를 3D기법으로 접근해 사물을 보며 도형 감각을 깨우치는 것뿐만 아니라 형상 분석 등 통찰력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토요문화교실은 어린이코딩교실, 움직이는 전자블럭(리틀비츠) 수업으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토요문화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과 연계해 수성구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성구 방과후 토요문화교실 관련 내용은 수성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